복리 계산기
원금, 월 적립금, 연이율, 투자기간, 복리 주기를 입력하면 최종 금액·이자수익·단리 비교·연도별 성장 테이블을 계산합니다.
복리 계산 공식
P=초기 원금, r=연이율(소수), n=연간 복리 횟수, t=투자기간(년), PMT=1회 납입금
복리 주기별 1,000만 원 10년 수익 비교 (연 5%)
| 복리 주기 | 최종 금액 | 이자수익 |
|---|---|---|
| 연복리 (n=1) | 16,288,946원 | 6,288,946원 |
| 반기복리 (n=2) | 16,386,164원 | 6,386,164원 |
| 분기복리 (n=4) | 16,436,194원 | 6,436,194원 |
| 월복리 (n=12) | 16,470,095원 | 6,470,095원 |
| 단리 (비교) | 15,000,000원 | 5,000,000원 |
※ 월 추가 납입 없는 거치식 기준. 세전 기준.
복리 계산기 사용 방법
위 계산기에 초기 원금, 월 추가 납입금, 연이율(%), 투자 기간(년), 복리 주기를 입력하고 '계산하기' 버튼을 누르면 즉시 결과가 나옵니다. 월 추가 납입금이 없는 순수 거치식이라면 0을 입력하세요.
결과 화면에서는 최종 금액(복리), 총 투자원금, 이자수익, 수익률(%), 단리 vs 복리 비교, 그리고 연도별 성장 테이블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리란 무엇인가? — 돈이 돈을 버는 원리
복리(複利, Compound Interest)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원금 1,000만 원에 연 5% 이자가 붙으면 첫 해에 50만 원을 받아 1,050만 원이 됩니다. 그런데 단리라면 다음 해에도 최초 원금 1,000만 원에만 5%를 계산해 50만 원의 이자를 받습니다. 반면 복리라면 1,050만 원 전체에 5%를 적용하여 52.5만 원을 받게 됩니다. 이 차이가 해마다 누적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의 위력은 엄청나게 커집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복리를 "세상에서 8번째 불가사의"라고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워런 버핏이 93세에 전 재산의 99% 이상을 65세 이후에 모은 것도 바로 복리의 힘 덕분입니다. 복리는 단순한 이자 계산 공식이 아니라, 장기 투자의 핵심 원리입니다.
복리 공식 완전 정복
1. 거치식 복리 (추가 납입 없이 초기 원금만)
초기 원금만 예치하고 이후 추가 납입 없이 복리로 굴리는 방식입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시: 원금 1,000만 원, 연 5%, 월복리(n=12), 10년
FV = 10,000,000 × (1 + 0.05/12)^(12×10) = 약 16,470,095원
이자수익: 6,470,095원, 수익률: 64.7%
2. 적립식 복리 (월 추가 납입 포함)
매월 일정 금액을 추가로 납입하면서 복리를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적금이나 정기 투자가 이에 해당합니다.
예시: 원금 1,000만 원 + 월 30만 원 납입, 연 5%, 월복리, 10년
거치식 원금 부분: 약 16,470,095원
적립식 부분: 300,000 × [(1.004167)^120 - 1] / 0.004167 ≈ 46,474,781원
합계 최종 금액: 약 62,944,876원
총 투자원금: 1,000만 원 + (30만 원 × 120개월) = 4,600만 원
이자수익: 약 1,694만 원, 수익률: 36.8%
3. 단리 (비교용)
단리(Simple Interest)는 항상 최초 원금에만 이자를 계산합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시: 원금 1,000만 원, 연 5%, 10년
FV_단리 = 10,000,000 × (1 + 0.05 × 10) = 15,000,000원 (이자 5,000,000원)
같은 조건의 복리(월복리)는 16,470,095원으로, 복리가 약 1,470,095원 더 많습니다.
복리 주기별 차이 — 얼마나 달라지나?
같은 연이율이라도 복리를 계산하는 주기(n)에 따라 최종 수익이 달라집니다. 연 5% 이율로 원금 1,000만 원을 10년 운용할 때:
- 연복리(n=1): 최종 16,288,946원 (이자 6,288,946원)
- 반기복리(n=2): 최종 16,386,164원 (이자 6,386,164원)
- 분기복리(n=4): 최종 16,436,194원 (이자 6,436,194원)
- 월복리(n=12): 최종 16,470,095원 (이자 6,470,095원)
- 단리(비교): 최종 15,000,000원 (이자 5,000,000원)
월복리와 연복리의 차이는 약 181,149원(1.1%)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율이 높거나(10% 이상) 투자 기간이 길수록(20년 이상) 그 차이가 점점 벌어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리 주기보다 이율 자체와 투자 기간입니다.
72의 법칙 — 2배 되는 기간 즉석 계산
72의 법칙은 복리로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을 암산으로 빠르게 구하는 방법입니다.
- 연 3%: 72 ÷ 3 = 24년
- 연 4%: 72 ÷ 4 = 18년
- 연 5%: 72 ÷ 5 = 14.4년
- 연 6%: 72 ÷ 6 = 12년
- 연 8%: 72 ÷ 8 = 9년
- 연 10%: 72 ÷ 10 = 7.2년
이 법칙은 이율이 1~20% 범위에서 상당히 정확한 근사치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연 5%, 연복리로 계산하면 약 14.2년으로 72법칙 결과(14.4년)와 거의 일치합니다.
월 적립금의 강력한 효과 — 습관적 저축의 힘
많은 사람들이 초기 원금이 작아서 복리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월 꾸준히 납입하는 적립금이 복리와 결합되면 매우 강력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초기 원금 없이 월 30만 원씩, 연 5%, 월복리, 30년을 투자하면:
- 총 납입금: 30만 원 × 360개월 = 1억 800만 원
- 최종 금액(복리): 약 2억 5,080만 원
- 이자수익: 약 1억 4,280만 원 (수익률 132%)
단리라면 이자수익은 30만 원 × 360 × 0.05 × 15 ≈ 약 8,100만 원에 불과합니다. 복리는 단리 대비 약 6,180만 원을 더 벌어다 줍니다. 이것이 바로 젊을 때부터 꾸준히 소액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복리 계산기 활용 예시
예시 1. 은행 정기예금 (거치식)
원금 5,000만 원, 연이율 3.5%, 분기복리, 5년 투자
FV = 50,000,000 × (1 + 0.035/4)^(4×5) = 약 59,568,890원
이자수익: 9,568,890원 / 수익률: 19.1%
단리 비교: 50,000,000 × (1 + 0.035 × 5) = 58,750,000원 → 복리가 818,890원 더 많음
예시 2. 적금 (월 납입 포함)
원금 0원, 월 50만 원씩, 연이율 4%, 월복리, 5년
총 납입금: 50만 원 × 60개월 = 3,000만 원
최종 금액(복리): 약 33,049,200원
이자수익: 약 3,049,200원 / 수익률: 10.2%
예시 3. ETF / 주식 장기 투자
원금 1,000만 원 + 월 100만 원 납입, 연이율 8% (S&P500 역사적 평균 수익률 가정), 월복리, 20년
총 납입금: 1,000만 원 + (100만 원 × 240개월) = 2억 5,000만 원
최종 금액(복리): 약 6억 3,700만 원
이자수익: 약 3억 8,700만 원 / 수익률: 154.8%
※ 주식 투자는 원금 보장이 되지 않으며, 과거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세금을 고려한 실질 복리 이율
국내 금융상품의 이자소득에는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명목 연이율에서 세금을 차감한 세후 실질 이율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 명목 연 3% → 세후 약 2.54%
- 명목 연 4% → 세후 약 3.38%
- 명목 연 5% → 세후 약 4.23%
단, 비과세 상품(ISA, 청년우대청약저축 등)이나 연금계좌(연금저축·IRP)를 활용하면 세금 이연 또는 감면 혜택으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금계좌는 운용 기간 중 세금을 내지 않아 세전 이율 그대로 복리가 쌓이며, 인출 시 3.3~5.5%의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2026년 복리 투자 포인트
2026년 현재 한국 기준금리는 2.75%(2025년 2월 기준)로 인하 기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시중 정기예금 금리는 연 3~4% 수준입니다. 반면, ISA 계좌를 활용한 채권형 ETF나 배당주 ETF는 세제 혜택을 받으면서 연 4~6%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복리 투자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핵심 전략: 1) 가능한 일찍 시작, 2) 꾸준히 적립, 3) 세금 혜택 계좌 활용, 4) 리밸런싱으로 복리 유지. 투자금이 적더라도 복리 계산기로 미래 가치를 확인하면 저축·투자 동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복리란 무엇인가요?
복리 계산 공식은 무엇인가요?
적립식(월 추가 납입 포함): FV = P×(1+r/n)^(n×t) + PMT×((1+r/n)^(n×t) - 1)/(r/n)
P=초기 원금, r=연이율(소수, 예: 5% → 0.05), n=연간 복리 횟수(월=12, 분기=4, 반기=2, 연=1), t=투자기간(년), PMT=1회당 추가 납입금입니다. 단리는 FV = P×(1+r×t) + PMT×12×t 로 계산합니다.
복리 주기(월/분기/반기/연)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나요?
단리와 복리의 실제 차이는 얼마나 되나요?
- 10년: 단리 1,500만 원 vs 복리(월) 약 1,647만 원 → 복리가 약 147만 원 더 많음
- 20년: 단리 2,000만 원 vs 복리(월) 약 2,712만 원 → 복리가 약 712만 원 더 많음
- 30년: 단리 2,500만 원 vs 복리(월) 약 4,467만 원 → 복리가 약 1,967만 원 더 많음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와 단리의 격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집니다. 이것이 장기 투자에서 복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72의 법칙이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연 6% 이율이면 72÷6=12년, 연 8%이면 72÷8=9년, 연 4%이면 72÷4=18년이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대략적인 기간입니다. 이율이 1~20% 범위에서 상당히 정확한 근사치를 제공하며, 투자 계획을 빠르게 판단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월 적립금(추가 납입)은 어떻게 계산에 반영되나요?
예를 들어 분기복리(n=4)이고 월 30만 원을 납입한다면, 분기마다 30만 원 × 3 = 90만 원을 납입하는 것으로 계산합니다. 즉, PMT를 12/n 배 한 금액을 각 복리 주기당 납입금으로 사용합니다.
적금과 ETF 투자, 어느 쪽이 복리 효과가 큰가요?
⚠️ 면책조항: 본 계산기의 결과는 참고용 추정치이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실제 이자 수령액은 금융기관 상품별 금리, 이자 계산 방식, 세금 우대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입 전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비교공시(finlife.fss.or.kr)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페이지의 세율은 2026년 기준이며, 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4월
📊 데이터 출처:
- 금융감독원 (fss.or.kr) — 금융상품 비교공시 예·적금 금리
- 한국은행 (bok.or.kr) — 기준금리 및 시장금리 통계
- 기획재정부 (moef.go.kr) — 이자소득세·비과세 한도 기준